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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

어여쁨

by 별스민 2013. 10. 14.
 
봄날의 풀꽃들이 져 버린 산 속
가을 햇살이 따사롭게 어루만져 주는
너를 보니 눈물겹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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