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제비의 습격을 받고 한바탕 혼이난 새기 고양이들
어미가 안전하게 데려다 놓은 이곳 돌담에서
무서움에 떨면서
이제나 저제나 돌아올 엄마를 기다리는 모습
고양이 울음 흉내를 내고 다가서니
엄마인줄 알고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나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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