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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나비와 새

우리집 강아지좀 보세요!~

by 별스민 2009. 8. 6.

우리집 한결이 잘 생겼지요 3개월 되었어요

오늘도 이렇게 제 옷 위에서 내려오라고 해도 들은척 않고 기품있게 앉아있군요.



친구가 없이 심심해 하길래 보름된 고양이를 친구하라고 곁에 뒀더니 잔뜩 쫄아서 이렇게 외면하고 앉았어요ㅎㅎㅎ



아예 쳐다보지도 못 하구요 이렇게...



그러더니 도망가려구 하는걸 고양이가 붙잡네요 다정하게!~^^


금방 친해진 이 모습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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