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찾은 장화리에서 아름다운 내 마음의 놀빛을 만날까 하구 기다리면서 크로스 필터의 아쉬움을 느끼며
바닷 바람을 마시며 온 마음으로 기다리며 한 컷씩 연습
해는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새 한 마리 날지않고
내 마음의 노을빛을 그리며 바라보는데
저 멀리 가스층이 너무 깊다
희미한 모습 보여주다가 사라지는 해를 아쉬운 마음로 보내며 마지막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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