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물녁 하늘을 보니 구름이 제법 멋스럽다
어디로 가는 비행기들인지 오늘은 자주 보인다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는 저 구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언젠가 여행을 떠나게 되면 노을지는 저물녁에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 꽃과 풍경 ♣ >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음이 가득한 한강에서 (0) | 2015.08.09 |
---|---|
새집이 있는 풍경 (0) | 2015.08.06 |
비 내리는 날의 반영 (0) | 2015.07.16 |
아침이슬 (0) | 2015.07.15 |
파아란 하늘의 가로등과 비둘기 (0) | 2015.07.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