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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풍경과 에세이 ♣/포토에세이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by 별스민 2019. 7. 28.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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