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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함께 ♣/영화 & 뮤지컬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

by 별스민 2009. 6. 20.


 

 IL CIELO UNA STANZA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 OST) - Mina



Quando sei qui con me questa stanza non ha piu'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때면 이 방의 벽 대신 나무들,


 pareti ma alberi, alberi infiniti.

수많은 나무들이 생겨납니다.


Quando sei qui vicino a me questo soffitto viola no, non esiste piu'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보라 빛 천장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lo vedo il cielo sopra noi che restiamo qui,

우리 위에 있는 하늘이 보이죠. 우리가 있는 이 곳,



abbandonati come se non ci fosse piu' niente, piu' niente al mondo.

마치 세상에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듯 버려진 우리.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a' del cielo.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Per te, per me: nel cielo.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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