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항아리 속에서는 뭉근히 된장이 익어가고 있는걸까 작은 꿈들이 자라고있는 걸까
상쾌한 아침에 새소리 함께하는 이렇게 멋진 산책길이 내 집곁에 있으면 행복일텐데...
고깔처럼 생긴 버섯이 발길을 멈추게 해 한컷
오늘같은 날 가까이 있었으면 좋을 계곡에 물소리가 들리는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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