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호숫가에서

by 별스민 2013. 12. 9.

 

몇일째 미세먼지 섞인 안개속의 도심의 하늘이 맑아지면서

파아란 하늘이 열리고 가슴 시원해져 오는 이 기분...

늦은 시간이지만 집을 나서

월드컵 공원 호숫가에서 한가로이

노을이 내려 앉은 풍경을 즐기다.

'♣ 꽃과 풍경 ♣ >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반달  (0) 2013.12.13
월드컵 공원의 하늘  (0) 2013.12.09
하늘에 걸린 오징어  (0) 2013.12.07
저 멀리로 날아가는 새들  (0) 2013.12.07
읍천항의 벽화  (0) 2013.12.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