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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

가을 단상

by 별스민 2017. 9. 26.



이제 옷깃에 스미는 썰렁한 기운
머잖아 대지엔
그 숱한 나뭇잎이 꽃잎처럼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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