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는 아니더라도 바다를 붉게 물드는 태양이 반길 줄 알았던 정동진...
희뿌연 하늘 저 멀리에 미운 햇님이 얼굴을 보이고
갈매기 한마리 날으는 모습 쫓아가며 셧터를 눌러댄다
이런 정동진을 꿈꾼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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