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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

너를 만나러 가는 길

by 별스민 2012. 9. 24.

 

 

 

 

눈 비비고 잠을 털어내며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꼬부랑 산길 따라 강물이 흐르는 길을 따라 

들판길을 달려가도 피곤치 않단다.

 

 금강초롱과 물매화

꽃중의 으뜸인  사랑하는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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