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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대청호의 아침

by 별스민 2011. 11. 17.

 

 

 

          여명을 만나려고 찾은 대청호의 새벽은 짙은 해무로 가득했고

           아쉬움에 담은 사진 그런데로 몽환적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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