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센 주의 드레스텐 인근,
독일과 체코의 국경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서
일천여개의 바위 기둥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세계 각지의 등반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라 한 이곳은
유럽의 "그랜드캐년" 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암이다.
19세기 독일의 낭만파 음악가인 "카를 마리아 폰 베버"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 마탄의 사수" 서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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