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에 많이 망서리다
한창 뜨거운 오후3시에 집을 나섯다
공원에 도착하니 갓 태어난 깨끗한 나비 한마리가 반긴다
반갑다~ 너무도 예쁜 나비...
잠시 뒤 새로운 한마리 나타나 짝짓기를 한다
날아갈 생각도 안고 오래도록...
카메라에 기분좋게 많이도 담은거 같다
사랑스런 모습 ...
올해는 처음 찾아나선 너무도 쬐끄만 바둑돌부전나비
짝짓기 모습까지 보여주니 어찌나 예쁘던지
온통 땀으로 젖은 옷은 무겁지만 발걸음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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