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힘든 폭염에
꽃들도 제대로 피지 못하고 메말라
꽃밭에 나비를 보기가 쉽지가 않다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9월 중순이 되어도 폭염은 계속되
벌써 나뭇잎들이 메말라 떨어져 발길에 채인다
내일은 비 소식이 전해지고
꽃밭에 날아드는 나비들은 더욱
만나기 쉽지안을 것 같다
'♣ 시와 긴글 짧은글 ♣ >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대공원에서 (0) | 2024.09.18 |
---|---|
파아란 하늘과 구름 (0) | 2024.09.18 |
한강의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0) | 2024.09.01 |
쉼 (0) | 2024.08.25 |
물향기 수목원에서 (0) | 2024.08.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