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종일 뜨겁게 작열하던 태양이 질무렵
갑짜기 쏟아져 내리는 요란한 빗소리가 들린다
요몇일 매일매일 늦은 시간
이렇게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는 빗속의
동네 공원을 한바퀴 돈다
빗소리를 즐기며
2024,8,16일 늦은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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