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오후 동쪽 하늘에 펼처진 아름답고 멋진 새털구름
제법 피부로 느껴지는 선들바람에 청량함이 느껴지는 요즘
가을이 우리 곁에 와 있나보다
'♣ 꽃과 풍경 ♣ >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에 올라 (0) | 2010.09.06 |
---|---|
곤파스로 전기가 끈긴 집안에 촛불을 밝히며 (0) | 2010.09.03 |
비 내리는 오후 세상을 얼싸안고 (0) | 2010.08.29 |
하늘 (0) | 2010.08.27 |
먹구름 몰려오던 날 선유도 (0) | 2010.08.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