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꽃들의 이야기 애기흰나팔 by 별스민 2013. 9. 30. 나팔꽃 이해인 햇살에 눈 뜨는 나팔꽃처럼나의 생애는 당신을 향해 열린 아침입니다 신선한 뜨락에 피워올린 한 송이 소망 끝에내 안에서 종을 치는 하나의 큰 이름은언제나 당신입니다 순명보다 원망을 드린 부끄러운 세월 앞에해를 안고 익은 사랑 때가 되면 추억도 버리고 떠날 나는 한 송이 나팔꽃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꽃과 풍경 ♣ > 꽃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경속의 꽃무릇 (0) 2013.10.01 기다림 (0) 2013.09.30 며느리밥풀과 물봉선 (0) 2013.09.29 물매화 (0) 2013.09.25 백부자 (0) 2013.09.24 관련글 풍경속의 꽃무릇 기다림 며느리밥풀과 물봉선 물매화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