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었던 비바람에 벚꽃도 엔딩인 것 같다
안양천의 그 눈부시던 꽃잎들이 바닥에 뒹군다
아쉬움에 선유도를 찾은 시간은 8시...
오늘도 바람은 세차게 불어 추운데
웨딩 사진을 찍는 팀이 있다
카메라를 주면서 사진을 부탁해서
몇컷 촬영해주고
상쾌한 선유도공원의
봄날 아침의 산책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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