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과 풍경 ♣/꽃들의 이야기

얼레지

by 별스민 2014. 5. 10.

 

 

 

 

 

 

 

그리웠던 얼레지를 이 봄

다 지나가도  즐기지 못 하고 보내나 싶었는데

천상의 꽃밭엔 아직 남아 기쁘게 반긴다.

함께 했던 어떤 분은 꽃에 취해 죽는 줄 알았단다.

촛점이 맞지않는 마크로렌즈가 신경을 건드려

나도 죽는 줄 알았고...

'♣ 꽃과 풍경 ♣ > 꽃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레지  (0) 2014.05.11
푸른 숲 속 동상이몽의 얼레지  (0) 2014.05.10
광릉요강  (0) 2014.05.10
당개지치  (0) 2014.05.08
복주머니란  (0) 2014.05.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