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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풍경과 에세이 ♣/삶이 지나간 자리

오늘 밤 하늘을 보세요^^*

by 별스민 2009. 4. 10.


어젯 밤 시골집  산 마루에 걸린 달,

가히 환상적이였습니다

산 가까이 있으니 어찌나 크던지요

이렇게 이 나이에도 달을보면 마음 설렌답니다

오늘 밤 여러분들도 하늘 한번 올려다 보세요

그 달빛 아래 산책도 하시면 어떨까요

환상적인 봄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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