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찾아간 호수의 청자빛 하늘에 온통 마음을 빼앗긴 날
뜨거운 햇살은 무시하고 데크에 걸터앉아 작은 허밍으로 부르는 내 노래
호숫가에 조용히 번진다.
시원히 불어오는 바람을 등지고 벤취에 앉기도 하면서
변해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행복해 한다.
이런 날은
아직도 못 다한 설레임의 노래가 있음을 느끼며...
아침 일찍 찾아간 호수의 청자빛 하늘에 온통 마음을 빼앗긴 날
뜨거운 햇살은 무시하고 데크에 걸터앉아 작은 허밍으로 부르는 내 노래
호숫가에 조용히 번진다.
시원히 불어오는 바람을 등지고 벤취에 앉기도 하면서
변해가는 구름을 바라보며 행복해 한다.
이런 날은
아직도 못 다한 설레임의 노래가 있음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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