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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

사랑

by 별스민 2014. 8. 7.

 

시련의 언덕을 오를 때나 슬픔의 강을 건널 때 

온 몸으로 감쌓 주는 먼 훗날을 위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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