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성으로 유명한 휘센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로멘틱 가도...
달리는 버스 차창 밖으로 노란 민들레가 끝없이 펼쳐지는 환상의 들녁이
낭만에 젖게 한다 이 나이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어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연신 카메라에 담느라 가이드의 설명도 잊었다.
돌아와 찾아보니 romantic이 아니라 '로마인의 길(Romanticsche Strasse)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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