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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2011년 일몰을 바라보다

by 별스민 2011. 1. 1.

 

 

 

 

 

 

 

 

 

 

 

 

 

 

 

 


빛나는 새해 일출을 보려구 이른시간 집을 나서 선유도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7시

많은 사람들 다리위에서  새해 일출을 보려구 기다리고 있다

진사님들은 다리아래서 삼각대를 펼쳐놓고 줄지어 서 있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서서 삼각대를 펼친다

40분간을 추위에 떨며 기다리고 기다려도

희망의 밝은 해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를 않고

마음속으로 헛탕이구나...를 되네면서 삼각대를 접는 마음 씁쓸...ㅠ 

 

그리고 오후 3시에 집을 다시 나서서 올라간 하늘공원...

이곳에서 신묘년의 첫날 하루해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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