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27 혼자서도 잘 놀고 있는 곤줄박이 2012. 4. 26. 청계산에 춘설이 내리던날 새 한마리 2012. 3. 26. 봄의 소리 봄의 소리 글: 님 프 메마른 인정이 슬피 지나간 자리 위로 파아란 하늘이 펼쳐지고 그 아래 설레이는 봄의 소리 들려요 꿈결마다 보고싶던 그대 기다린 뜻이 전생의 꽃 이였던가요 한적한 들길에 하얀 민들레가 반겨요 돌아앉은 마음에도 나비처럼 가벼웁게 날으는 은혜로운 봄날 저만치 가버리는 이별의 슬픔을 보아요 인생은 만났다가 헤여지는 꽃바람 속에서 밝은 날의 용서하는 마음을 배워요 2012. 1.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