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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동 유럽의 풍경들23

독일 포츠담 상수시 공원 상수시 궁전은 프리드리히 대왕의 여름 궁전으로 1747년 베를린 교외 포츠담에 세워졌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프랑스 문화의 심취자였다 한다 상수시 궁전은 프랑스어로 근심없는 궁전이라는 뜻이며,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하여 지은 것이다. 드넓은 상수시 공원의 전경을 주어.. 2013. 5. 15.
케이블 카를 타고 쯔벨프호른 산 정상을 오르다 멀리 눈 덮인 알프스 산맥의 봉오리가 보이는 쯔벨프호른 정상에서 바람의 흐름을 지켜보던 행글라이더 맨의 멋진 몰카 뒷 모습 1522m인 "쯔벨프 호른 산" 정상을 오르던 케이블 카 안에서 아찔함을 느끼며 어느새 뛰어 내린 푸른 창공의 멋진 행글라이더 맨 저 행글라이더 맨은 발아래 아.. 2013. 5. 15.
호수에 드리운 전원의 데칼코마니 뮌헨에서 두번째 여행지인 체코로 넘어가던 날 스치던 비에 젖은 창밖의 풍경들... 아름다운 데칼코마니... 페키지가 아니였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던 전원의 호숫가... 기회는 다시 주어지지 않을터...해서 무척이나 아쉬움을 준다. 2013. 5. 14.
독일 바스타이 국립공원 독일 작센 주의 드레스텐 인근, 독일과 체코의 국경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서 일천여개의 바위 기둥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세계 각지의 등반가들이 즐겨찾는 곳이라 한 이곳은 유럽의 "그랜드캐년" 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암이다. 19세기 독일의 낭만파 음악가인 "카를 마리아 .. 2013. 5. 13.
볼프강 호숫가의 봄날 멀리 알프스가 보이는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볼프강 호숫가의 봄날을 즐기다 2013. 5. 13.
백조의 성에 오르면서 만난 야생화들 시간에 쫓기 듯 오르던 길 옆에 피여있던 반가운 꽃들... 꿩의바람,노란앵초,큰괭이밥,이름 모를 보랏빛 꽃을 함께했던 분들과의 보조를 맞춰가며 망원렌즈로 담아오다. 2013. 5. 12.
노이슈반 슈타인...백조의 성 백조의 성에 도착 하자 멀리 파란 하늘에 걸린 높은 곳의 멋진 성이 보인다 2마리의 말이 이끄는 마차를 타고 올라야 하는 이곳의 성을 우리는 걸어서 올라가야만 했다 많은 여행객들로 인해... 200m리 망원렌즈로는 담을 길 없었던 성의 윗 부분만 몇컷 담았다 아름다운 성 주변에서 들리.. 2013. 5. 11.
휘센으로 가는 환상의 로멘틱 가도 백조의 성으로 유명한 휘센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로멘틱 가도... 달리는 버스 차창 밖으로 노란 민들레가 끝없이 펼쳐지는 환상의 들녁이 낭만에 젖게 한다 이 나이에...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어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움을 연신 카메라에 담느라 가이드의 설명도 잊었다. 돌아와 찾.. 2013. 5. 9.
볼프강 호수 짤츠 컴머 굿... 산과 호수로 둘러쌓인 이곳은 모짜르트의 어머니의 고향이다 . 유네스코의 아름다운 유산으로 지정된 볼프강 호수의 아름다운 정경이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유람선을 타고 둘러 본 오래 전 사진으로만 사모하던 이국의 아름다운 정경들이 눈앞에 펼쳐지던 날의 감흥을 .. 2013. 5. 8.
할슈타트 호숫가 2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뮌헨으로 이동하던 버스 차창 밖의 아름다운 풍경들...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눈으로만 감상하기엔 아쉬움이 컸던 순간들이 눈 앞에 선 하다 2013. 5. 8.
할슈타트의 호숫가 내 마음을 사로잡은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의 서정적인 호숫가 정경 2013.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