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풍경 ♣5364 때죽나무꽃 현충원의 이팝꽃 길을 걷고집으로 돌아오는 길 위에서 보았던 때죽나무꽃높은곳에서 어찌나 예쁘게 빛나던지반가움에 열심으로 카메라 셧터를 눌렀건만바람이 어찌나 흔들어 대던지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에 올리고 보니 제대로 찍힌게 별루다아쉬움에 다시 찾았는데 전날 내린 비바람에 모두 떨어지고 없다 아쉽게도... 2024. 5. 8. 등나무꽃 2024. 5. 5. 금낭화 꽃앞에 서면 정순연 청아한 영혼 앞에순진무구한 가슴이 된다 티 없이 웃는 네 모습나도 따라 그냥 웃을 수밖에 다정한 눈빛 부드러운 미소기쁨은 배가 되어 춤추는 나비가 되고 나는 네 앞에 너는 내 안에철없는 아이가 된다. 2024. 5. 4. 자란 2024. 5. 3. 모란 모란이 피였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대공원아쉽게도 몇일 사이 모란은 꽃잎을 떨구고 있어내년을 기약해야 겠다늦게 핀 붉은 모란이 그나마 싱싱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아 아쉬움을 달래며... 2024. 5. 2. 겹 벚꽃, 왕 벚꽃 2024. 4. 24. 예봉산의 얼레지 꽃들이 피고지는 시기가 참으로 알수없는 아쉬움의 하루 한시간 만에 하산해서 터덜터덜 운길산 역까지 걸어나오는 발걸음이 허전했다 2024. 4. 4. 원미산의 진달래 풍경 2024. 4. 2. 할미꽃 2024. 4. 2. 4월을 기다리며 2024. 3. 29. 고양이 2024. 3. 28. 서울숲의 깽깽이 밤새 비에젖은 풍경이 생각나 찾아간 서울 숲 어느새 만개한 목련은 잎을 떨구고 있고 파릇한 새싹이 움트는 공원 여기저기 수선화도 피여 반긴다 실은 깽깽이풀이 보고싶어 찾았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은 예쁘지않아 잠깐 머물다가 창덕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2024. 3.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4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