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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그믐달이 예쁘게 걸린 솔섬의 아침

by 별스민 2012. 8. 15.

 

 

자꾸만 생겨나는 저 탑들...

이제는 솔섬을 지워야겠다 마음속에서...

 

까만 하늘에 그믐달이 예뻣던 저기...

맘껏 그믐달을 담아보고 밝아 오는 솔섬의 아침을 만나다.

 

평생 처음 보는 어여쁜 그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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