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는 아니더라도 구름걸린 멋진 여명을 만나리라 들뜬 마음으로
밤새워 달려 도착한 솔섬...
그믐달이 어여쁜 밤하늘은 무척 맑았는데 여명이 시작 될 무렵은
실망을 안겨준다
또 다시 찾아주길 바라는겐지...
아쉬운 마음을 접고 추암으로 향하다.
'♣ 꽃과 풍경 ♣ > 머무르고 싶은 날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년만의 밤 하늘의 어여쁜 우주 쇼를 담다 (0) | 2012.08.15 |
---|---|
그믐달이 예쁘게 걸린 솔섬의 아침 (0) | 2012.08.15 |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0) | 2012.08.08 |
강 (0) | 2012.07.31 |
고향의 비경 선돌 (0) | 2012.07.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