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와 긴글 짧은글 ♣/삶이 지나간 자리

물안개

by 별스민 2013. 2. 1.

 

 

아침의 소양강

자욱히 피여 오르는 물안개가

희미한 삶을 보는 듯 하다

'♣ 시와 긴글 짧은글 ♣ > 삶이 지나간 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꽃에 놀라  (0) 2013.02.08
그 강변의 아침  (0) 2013.02.07
2013년 1월1일 일몰을 바라보다  (0) 2013.01.01
외로움  (0) 2012.12.19
눈 내리는 성탄절이 다가 오면  (0) 2012.12.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