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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긴글 짧은글 ♣/삶이 지나간 자리

외로움

by 별스민 2012. 12. 19.

 

내 마음이 외롭다 한들

추운  강가에서 떨고 있을

너만 하겠니

 

순한 너의 모습

내 가슴에 베어들어

그만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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