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긴글 짧은글 ♣/시가 있는 풍경 생명은 하나의 소리 by 별스민 2014. 3. 23. 생명은 하나의 소리 조병화 생명은 하나의 외로운 소리.당신은 가난한 나에게 소리를 주시고갈라진 나의 소리에 의미를 주시고지구 먼 한 자리에 나의 자리를 주셨읍니다.어차피 한동안 머물다 말 하늘과 별 아래당신과 나의 회화의 의미를 잃어버리면자리를 거두고 돌아가야 할 나.당신과 나의 회화에 빛이 흐르는 동안그늘진 지구 한 자리 나의 자리엔살아 있는 의미와 시간이 있었읍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시와 긴글 짧은글 ♣ > 시가 있는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을 배웅하다 (0) 2014.03.28 꽃 한송이 (0) 2014.03.27 꽃을 위한 서시 (0) 2014.03.16 님의 침묵 (0) 2014.03.16 작은들꽃 (0) 2014.03.11 관련글 생을 배웅하다 꽃 한송이 꽃을 위한 서시 님의 침묵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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