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을 솔나리,
어찌 이리도 곱고 어여쁜 솔나리들이 이만봉의 높고 깊은 산
골짜기에서만 자라는지 참으로 신비스럽기도 했던 날,
솔나리들이 보이기 전 까지 다시는 이 곳을 오지 않겠다고 했던말이
참으로 부끄럽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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