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 깊은 계곡에 찾아 온 따스한 봄날
햇살을 등에 업고 다정히 서로
바라보고 있는 얼레지와 꿩의바람...
마음도 예쁠 키큰 얼레지의 사랑속에
밤이 찾아 오는 산속의 깊은 어둠속에서도
외롭거나 무섭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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