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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풍경 ♣/나비와 새

호랑나비

by 별스민 2014. 4. 24.

 

 

 

 

 

 

어느새 봄이 깊었나 보다.

산과 들이 연록색으로 갈아입은 싱그런 날

한적한 시골 조그만 식당 뜰에 활짝 핀

라일락 꽃에 취한 부지런한 호랑나비 한 마리

이리저리 가볍게 날아 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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