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일 무섭게 내리던 비
오늘 아침은 구름가득한 하늘이지만
집에서 멀지않은 부천식물원을 찾았다
조팝꽃에 맺힌 물방울이 아침햇살에 이슬처럼 반짝인다
노랑나비와 호랑나비 한마리가 반겨 카메라에 담고
그다지 넓지않은 식물원 숲속길을 걸으며 상쾌한 힐링의 아침을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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