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49 그래도 오늘은 좋았다 온갖 먹구름이 달려들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 세상의 아름다운 색을 전부 끌어다 자신을 물들이던 하늘 저러다 하늘이 산산 조각나는 것은 아닐까 싶은 강열한 천둥 번개에도 다음날이 되자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 말끔히 털어버리는 하늘 면역력이 얼마나 좋은건지 항상 고요를 되찾는 .. 2019. 9. 6. 시원한 한강에서 2018. 8. 5. 노을이 질 무렵 한강의 파노라마 2018. 7. 31. 젊은 날의 낭만 2018. 7. 29. SEOUL 반영 2018. 7. 29. 구름 좋은 날의 한강 2018. 7. 7. 63빌딩 뒤로 노을이 질 무렵 2017. 9. 12. 호랑나비 2017. 9. 3. 한강의 저녁 놀 2017. 7. 25. 구름 좋은 날의 테이트 2016. 7. 8. 한강의 아침 2016. 2. 12. 구름이 흐르는 겨울 오후 2016. 1.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