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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49

서울의 밤 한강의 야경 2012. 12. 1.
달이 뜬 새벽 사람에 대한 가난한 믿음이 참을 수 없이 못나기도 한 날 새벽 어둠의 빗장을 열고 서산에 지는 달을 바라보다 2012. 2. 12.
꿈속에 눕다 꿈속에 눕다 글: 님 프 빌딩 숲 사이로 시린 바람이 지나가면 나도 어딘가로 가고 있습니다 강 건너 바람이 내게 불던 지난 밤에도 외로운 잠을 흔들어 어딘가로 떠밀려 가고 있었지요 너무 많은 생각들로 마음이 아파오면 뼈속까지 파고드는 슬픔을 잊으려고 바람소리에 귀 기울.. 2012. 2. 7.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밝은 하루를 선사합니다 힘들어 하는 당신에게 큰 도움을 드릴 순 없지만 밝은 다리가 놓여지기를... 터널의 끝에서 이제 불빛이 보여지기를... 해서...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2012. 1. 18.
노을빛 고운 한강 2011. 11. 9.
푸른 밤 집으로 돌아 가는 길 푸른 밤 집으로 돌아 가는 길 글: 님 프 아른아른 노을이 타는 한강의 물빛에 내 참했던 사랑 이야기가 눈물겹구나 저물녘 지친 마음에 올려다 본 하늘에 낮게 걸린 달님은 어여쁘고 떠나가는 단풍의 세계를 쥐꼬리 만큼이라도 붙잡고자 오늘도 공원의 이곳 저곳에 눈인사를 건넨다 저녁 .. 2011. 11. 8.
하늘의 구름을 모두 옮겨오다 2011. 9. 21.
한강의 구름과 놀빛과 야경 연일 멋진 그림을 그리는 구름이 가득한 한강 풍경과 야경을 삼각대도 없이 그냥 담아 보다 2011. 8. 28.
선유도의 아침해 2011. 1. 9.
한강의 아침해를 보다 새해 아침에 만나지 못 했던 밝은 희망의 해를 다음날인 2일 아침 한강을 찾았더니 이렇게 반겨주네요 새해 1월1일 아침에 떠 오르는 해는 일년 중 제일 크다는 군요 그래서 모든분들이 그 기쁨과 희망의 해를 보려구 추위도 아랑곳 않는 수고를 하나 봅니다. 기쁨의 새해가 되세요 블로그 여러분..^^ 2011. 1. 3.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한강 2010. 11. 23.
어미새와 아기새 멀리 먹이를 찾아 나선 어미새를 기다리는 아기새의 모습에서 두려움이 엿보인다 잠시 후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돌아오고 먹이는 내려놓고 함께 무엇인가를 바라보구 있는 모습 먹이를 다시 입에 물고 새끼에게 먹이고 난 뒤 어디론가 가버리자 멀리 날아가는 어미새를 바라보는 아기새 홀로 남겨진 .. 201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