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세상 속으로- 글: 님 프 먼데서 별 하나가 지는 밤 변하는 인생 그 풍경에 피곤을 접고 고요한 세상속으로 침잠해 간다 공허한 가슴속 그 자리 마다에 사랑 가득 채운 그날이 오면 못난 얼굴에도 붉은 웃음 피어날까 어차피 잠깐 머물다 말 너와 나의 세상에 수줍은 웃음 환하게 피어나는 밤이 온다 해도 공허한 지금 이 자리가 우리의 세상 언젠가는 자리 거두고 돌아가야만 하는 까만 밤 하늘에 또 하나의 별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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