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긴글 짧은글 ♣/시가 있는 풍경 꽃비의 이름으로 by 별스민 2015. 4. 19. 꽃비의 이름으로 정우경 바람부는 날에 벚나무 아래 서면 꽃비가 내린다소망으로 부풀었던 꽃잎들이포르르 포르르 비로 내린다 오랫동안 꿈꾸던 설레임이 서툰 바람으로 밀려나의미를 잃어버리고 그러나 또 다시꽃비의 이름을 달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 벚나무 아래에 서면 벚꽃비가 내린다 내 그리움도 따라 내린다내 그리움도 묻어 내린다꽃비가 내리는 바람부는 날에... 꽃비.swf0.41MB Movie1.swf0.41MB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시와 긴글 짧은글 ♣ > 시가 있는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오월 (0) 2015.05.01 눈앞에서 먼 당신 (0) 2015.04.23 작은 들꽃 (0) 2015.04.18 엽서 엽서 (0) 2015.04.18 산개나리 (0) 2015.04.12 관련글 푸른 오월 눈앞에서 먼 당신 작은 들꽃 엽서 엽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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