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풍경과 에세이 ♣/시가 있는 풍경 꽃샘 바람 by 별스민 2025. 4. 11. 매화가 시집간다는 말에 밤새 몸살을 알턴 바람이 밤이 새도록 몸을 뒤척이다가 시샘을 부린다 소스라치게 놀란 매화 꽃잎의 눈물을 떨군다 어머니는 매화를 깨운다 일어나요 봄이 왔어요 매화가 꿈을 꾸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시와 풍경과 에세이 ♣ > 시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핀다 (0) 2025.04.10 봄날의 그리움 (0) 2025.03.31 절정 (0) 2025.03.28 노루귀 (0) 2025.03.25 목이 긴 새 (0) 2025.02.28 관련글 꽃이 핀다 봄날의 그리움 절정 노루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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