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의 그리움
우심 안국훈
그곳에 비가 오나요
여기는 어제부터 추적추적
열린 가슴속으로
그리움 담아 내립니다
꽃구경 다녀오는 길에 꽃비 맞듯
어린 시절의 추억 잃지 않는 개나리
분홍빛 미소 짓는 진달래
내 안에 들어온 사람 생각합니다
잡는다고 될까
차마 말린다고 될까
꽃이 피고 새가 우노라면
온통 그대 얼굴뿐
빗소리 들으며
뜨거운 찬 한 잔 마시고
가만 그대 손 잡으며
행복한 온기 느끼고 싶습니다
봄날의 그리움
우심 안국훈
그곳에 비가 오나요
여기는 어제부터 추적추적
열린 가슴속으로
그리움 담아 내립니다
꽃구경 다녀오는 길에 꽃비 맞듯
어린 시절의 추억 잃지 않는 개나리
분홍빛 미소 짓는 진달래
내 안에 들어온 사람 생각합니다
잡는다고 될까
차마 말린다고 될까
꽃이 피고 새가 우노라면
온통 그대 얼굴뿐
빗소리 들으며
뜨거운 찬 한 잔 마시고
가만 그대 손 잡으며
행복한 온기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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