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와 풍경과 에세이 ♣/시가 있는 풍경

봄의 언덕에서

by 별스민 2018. 4. 2.

 

순간 문정희 찰랑이는 햇살처럼 사랑은 늘 곁에 있었지만 나는 그에게 날개를 달아주지 못했다 쳐다보면 숨이 막히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보내 버리고 그리고 오래오래 그리워했다

 

'♣ 시와 풍경과 에세이 ♣ > 시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되는 건  (0) 2018.04.08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0) 2018.04.06
눈 내리는 날  (0) 2018.03.09
폭설  (0) 2018.03.07
구절초  (0) 2018.02.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