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긴글 짧은글 ♣/시가 있는 풍경 양귀비꽃 by 별스민 2017. 5. 12. 양귀비꽃 오세영다가서면 관능이고물러서면 슬픔이다. 아름다움은 적당한 거리에만 있는 것.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된다. 다가서면 눈 멀고물러서면 어두운 사랑처럼활활 타오르는 꽃. 아름다움은 관능과 슬픔이 태워 올리는 빛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시와 긴글 짧은글 ♣ > 시가 있는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당신 (0) 2017.07.02 꽃을 위한 서시 (0) 2017.06.22 신록의 5월에 (0) 2017.05.01 낙화 (0) 2017.04.18 기다림 (0) 2017.04.06 관련글 아름다운 당신 꽃을 위한 서시 신록의 5월에 낙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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