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긴글 짧은글 ♣/시가 있는 풍경 우두커니 by 별스민 2019. 11. 15. 우두커니 천양희희망이 필요하다고 얻어지는 건 아니었습니다. 불행이 외면한다고 오지 않는 건 아니었습니다.사랑이 묶는다고 튼튼한 건 아니었습니다.고통이 깎는다고 깎이는 건 아니었습니다.마음 한 줌 쥐었다 놓는 날이면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되었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시와 긴글 짧은글 ♣ > 시가 있는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어가는 길 (0) 2019.11.20 11월 (0) 2019.11.17 가을 (0) 2019.11.12 공존의 이유 (0) 2019.10.27 외딴집 (0) 2019.10.21 관련글 늙어가는 길 11월 가을 공존의 이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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