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긴글 짧은글 ♣/시가 있는 풍경 11월 by 별스민 2019. 11. 17. 11월 나태주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건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시와 긴글 짧은글 ♣ > 시가 있는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운 영혼의 섬 (0) 2019.11.21 늙어가는 길 (0) 2019.11.20 우두커니 (0) 2019.11.15 가을 (0) 2019.11.12 공존의 이유 (0) 2019.10.27 관련글 외로운 영혼의 섬 늙어가는 길 우두커니 가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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