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긴글 짧은글 ♣/포토에세이 저녁 노을 by 별스민 2014. 10. 18. 입원 19일이 되던 추석 날 교수님께 외출 허락을 신청했다가 않된다는 말씀을 듣고 쓸쓸했던 마음을 다음 날 기어코 환자복을 입은 채 병실을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는 빌딩 숲 도심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설레였던 마음... 아직도 노을 앞에선 수줍은 소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머물렀던 날의 풍경 '♣ 시와 긴글 짧은글 ♣ >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 아침 (0) 2014.10.22 일그러진 달 (0) 2014.10.20 구름 (0) 2014.10.16 여명 (0) 2014.10.16 하늘공원에서 (0) 2014.10.16 관련글 붉은 아침 일그러진 달 구름 여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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