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꽃
최순명
어제의 상처는 바람에 날리고
수줍은 미소로 내 앞에 있는 그대
별이 있는 밤, 별빛 추억으로
가슴 아팠으리.
하얀꽃 순박한 꽃 그대 간절함은
사랑, 머물기를 별빛에 기도하고
아니 죽어도 못 있겠다
눈물도 흘렸으리.
바람이 빰을 스치며 어깨를 다독이면
그대 설움 더 하겠지
안개 같은 기다림은
긴 터널 지나 밝은 햇살 오듯
사랑은 그렇게 왔고
그대 아픔까지 사랑하리.
하얀 꽃
최순명
어제의 상처는 바람에 날리고
수줍은 미소로 내 앞에 있는 그대
별이 있는 밤, 별빛 추억으로
가슴 아팠으리.
하얀꽃 순박한 꽃 그대 간절함은
사랑, 머물기를 별빛에 기도하고
아니 죽어도 못 있겠다
눈물도 흘렸으리.
바람이 빰을 스치며 어깨를 다독이면
그대 설움 더 하겠지
안개 같은 기다림은
긴 터널 지나 밝은 햇살 오듯
사랑은 그렇게 왔고
그대 아픔까지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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